처음엔 지인을 통해 알게된 마스크 팩 입니다.
제가 약간 울긋불긋한 트러블이 있는데요~
다른 팩은 상관없는데 이상하게 시트마스크팩은 간질간질 해서 잘 사용을 안한는 편이예요.
그래서 처음에도 할까말까 고민하다가 천연실크라고 하길래 한번 해봤지요~
음 먼저 너무얇아서 그런지 시트가 막 뭉쳐요 ;;;
그래도 얼굴선에 잘 가져다 대고 천천히 하니까 잘 펴지네요 ㅋㅋㅋ
투명하긴 진짜 투명해요 ㅋㅋ
얼굴속이 다보일정도네요~
팩을 하고 돌아다녀도 문제가 없어서 편하네요~
전 팩하고 책읽다가 팩한걸 깜박하고 몇십분을 지나쳤어요 ㅠ_ㅠ
놀래서 팩 벗겨냈는데 다행이 촉촉하드라구요 ~
그래서 얼릉 마무리크림 바르고 했더니 촉촉한게 계속 유지 되서 좋았어요 ㅋㅋ
그리고 제일 중요한 얼굴이 간질거리지 않아서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!!
음 화한? 느낌이 있어서 그것때문인건지 간지러움은 못 느꼈어요~
그건 너무 만족하네요~ ㅋㅋㅋ
팩을 다하고 영양크림이나 마무리 크림을 안바르면 살짝 건조해 지는게 있더라구요~
너무 장시간 사용해서 그런가? ㅋㅋ
아무튼 여기까지 솔찍한 제 느낌이구요 아직 한번 밖에 안해봐서 잘모르겠지만
처음 느낌은 만족합니다 몇번 더 해보고 정말 저랑 맞는다 싶으면 꾸준히 해야 겠어요~
날두 추워지는데 자기 전에 하면 좋을것 같네요 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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